에이아이프로, ‘2026 나라장터 엑스포’서 ‘VistaPro’ 공개
클릭하여 확대[서울경제TV=박수열기자] 인공지능(AI) 딥러닝 영상 분석 전문 벤처기업 에이아이프로는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해 공공 조달용 지능형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에이아이프로는 자사의 영상 분석 솔루션인 ‘FOCUS’ 시리즈를 공공 조달 시장에 맞춰 규격화한 브랜드 ‘VistaPro(비스타프로)’를 중심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부스에서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재난·안전 기술들이 소개되었으며 주요 기능에 대한 실시간 시연도 진행됐다.
전시된 주요 솔루션은 다음과 같다. 우선 화재 감지 솔루션인 ‘VistaPro-FDS’는 불꽃과 연기를 실시간 분석해 알림을 제공하며 전기차 충전소와 산림 등에 적용 가능하다. 원거리 객체 탐지 기술인 ‘VistaPro-RAS’는 2MP 카메라 기준 최대 120m 거리에서 객체를 식별할 수 있다.
또한 야간이나 악천후 등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적외선 영상으로 객체를 탐지하는 열화상 솔루션 ‘VistaPro-TDS’와 방문객 수 및 성별, 연령 등을 분석해 시설 운영 데이터를 제공하는 지능형 피플카운팅 ‘VistaPro-ODS’도 함께 공개됐다.
에이아이프로는 최근 공공 부문 납품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한국수력원자력과 댐 하류 지능형 자동 탐지 시스템 구축을 위한 혁신제품 수의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4월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의 AI 화재 솔루션 시범구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박천수 에이아이프로 대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기술적 우위와 공공 브랜드의 신뢰성을 입증했다"고 밝히며,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주를 기점으로 공공기관 및 지자체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솔루션 공급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년 설립된 에이아이프로는 성균관대학교 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딥러닝 기반 영상 분석 및 초고해상화 기술 특허와 GS인증 1등급, TTA 성능인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p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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